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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민주 진영 내 갈등이 격화한 만큼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은 '민주당 당내 단합'을,이재명 대통령은 '구조적 다수를 향한 확장'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로는통합의 상징인 비빔밥뿐만 아니라, 해산물을 좋아하는 문 전 대통령 취향과 안동이 고향인 이 대통령 기호를 반영해수란채와 민어탕 등 여름 보양식이 식탁에 올랐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에선 '갈등이 해소되는 마법 같은 순간이 있다,' '엉킨 실타래를 풀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잇따라 냈는데요.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의 정치 ON, 김한규 민주당 의원,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른바 '명문회동'이 열렸습니다. 오찬 메뉴에 비빔밥은 상투적인 것 같기는 한데요. 문 전 대통령이 좋아하는 해산물도 많이 올라왔다고 하더라고요. 강유정 대변인이 말한 것처럼 갈등을 푸는 마법 같은 시간이 됐을까요?
[김한규]
그렇죠, 두 분 간에 갈등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당내 갈등 과정에서 이 두 분을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사용하는 분들이 있어서 당내 갈등이 이 두 분과 관련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두 분께서 그런 당내 불협화음에 대한 우려 또 확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아마 상징적으로 두 분이 만나시는 게 그런 화해를 위한 마법 같은 순간이 되겠다고 판단하셔서 만난 것 같고 두 분이 같은 화면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여러분들이 더 이상 이런 갈등을 키워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메시지를 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당내 단합이 국민 통합의 출발점이라고 했고요. 이재명 대통령은 구조적 확장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거 미묘한 온도차다,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권영진]
좀 다르죠. 그게 유시민 작가가 얘기했던 증축을 하라 했더니 재건축을 하려고 한다. 재건축이라는 것은 다 부수고 새로 짓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당내 화합, 우리 진영이 화합을 하고 더 큰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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